오랫동안 연락 않않고 지내던 지인1이 교통사고를 당해셔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지인2로 부터 듣고

낚시겠지 하면서도 안부전화를 드렸고

결론은 낚시.
역낚시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참았습니다.

뭐 간만에 서로 인사도 하고 웃고 그러니 기분이 좋더군요.


누군가가 죽었다는 거짓말은 장국영씨 덕분인지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아요






I believe in intuitions and inspirations...I sometimes FEEL that I am right. I do not KNOW that I am. -Ei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