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자랑 같이 자면서 안했다는게 좀 신기하네요;;

그사람이 다른 사람을좋아한다고 말하니까 고딩때나 그럴땐 그게 뭔상관 하면서 상관안했을텐데

이젠 "그래?" 하고 걍 안했다는게.. -_-) 아니 뭐 좁은 방에 둘이 있으니까 좀 그렇긴했는데

1시간에 한번씩 깨기도하고.. 짜증나서...  내가 왜 재워줘야하지 뭐 이런생각..

인간여자 랑 해어진지 22일째라서 순간 마음이 동한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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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