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많이 변해버리는지라;;

예전엔 애들은 앞길만 방해하고 시끄럽고 버릇없고 그런 존재로 봤는데..

요즘은 아이만 보면 사랑스럽네요. 버릇없으면 무시하거나 짜증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타이르고 이해하려고 하니...

애들 보면 흐뭇하네요.

이거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던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