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교육심리인지라 논문쓰는 데 꼭 필요하다고 해서,

학교에서 개설하는 '엑셀과 SPSS를 이용한 데이터 처리과정' 수업을 들으러 왔습니다.

뼛속까지 인문계열이었던 저로써는

이 강좌를 수강했던 선배님의 '죽을만큼 힘들다!!'라는  '공갈'과 '협박'에

잔뜩 겁을 집어먹고 있습니다.

모두 잘 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불어 넣어주십시오.


P.s 원래 수강료가 17만원으로 책정되었었는데, 공지상의 오류로 7만원!!!!

수강 신청이 끝난 상태에서 공지의 오류를 발견한 관계로, 10만원 굳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