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과연 어떤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는가

라는 궁금증을 해소하기라도 하는듯이

무지막지하게 더럽혀진 방을 치우고 있습니다.

면허를 따면 집으로 올라가기에

방을 비울 준비를 하면서

치우고 있습니다만;;;

으으으윽 구석구석에서 썩어들어가고

책상 위에 별의 별 쓰레기들은 이미 장가르를 펼치며 괴상한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 오자마자 치우려 했는데...

;;;

숨막혀 죽을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