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 이후의 MMORPG들은 죄다 표절 이야기를 겪어야 했죠
그나마 좀 덜까였던게 EQ지만
EQ도 '자유도 없는 게임'이라고 UO출신 팬들한테 까였죠
DAoC는, EQ따라한게임이라고 까였고
WoW는 DAoC에다가 EQ를 조합한 게임이라고 까였고
아이온은 이제 WoW를 따라한 게임이라고 까입디다
그런데 그 '까는 사람들'은 한 6개월 지나면 버로우를 타더만요
그리고는 슬슬 '대작'이라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조금만 지나면 '대작'이 대세가 됩디다
그리곤 인정하죠
모르긴 몰라도 한 1년지나면
'아이온 따라했네'라는 족속들이 출현할지도
소위 말하는 'EQ, DAoC'폐인 들의 심정을
WoW팬들이 조금은 이해했을지도...
그리고 대물림!
그 다음 작품이 등장했을 때나.. 그러니까 한 3-4년?
아이온 사람들이 같은 심정을 이어가겠죠
그렇게 발전할랑가 봅니다
아닐란가?
일단 대기인원이 너무 많음[....]
시간 날리는거 같아서 열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