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 그 글을 올리기 전까지 저는 아무 잘못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건 아니었던듯 해요
그리고 후회가 좀 되더라구요. 그냥 내가 상대를 하지 말았을껄.
결국에 얻은거라곤 서로간의 껄끄러움뿐인데 좀 참아볼껄 그랬습니다.
아무튼
오늘 일나가면서 사장님께 조언좀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댓글로 조언주신 레임분들 진심으로 감솨두립니다. (__~)
댓글보면서 제가 아직 한참 어리구나를 깨달았음.
p.s
어제 올렸던 글은 지워버렸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찝찝하실거 같아서요 굽신굽신
동급자(같이 일하는 사람)와 먼가 잘 안풀릴땐 상급자(사장님)의 힘을 빌려서라도 해결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