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정황을 보건데 게임 개발자라고 특별히 자녀가 하는 게임에 관대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다른 부모들과 비슷하게 용돈의 한도내에서 게임요금을 지불한다면 인정합니다(이게 틀린가?)
하지만, 그 한도를 벗어나게되면 제지해야죠.
틀린 부분이 있다면 부모스스로 게임에 비용을 지불하고 콘솔게임등을 구입하게 되므로 자녀도 어느정도 해택을 받습니다.
직장 선배분이 Wii, PS3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이 Wii를 좋아한다고 그러더군요.
생일선물로 NDSL도 사주고... 뭐, 게임에 대한 지식이 많으니 오히려 통제하기 좋다는 의견입니다.
폭력/성인용게임 자제시키고 교육용에 가까운게임들을 많이 시킨데요.
아무래도 가족이야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