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 자살도...우울증 때문인거 같네요.

예전에 최진실씨 우울증때문에 제대로 생활도 못하고 있다는 기사 나온적 있지 않나요?...

게다가 악성루머들 많았고...

최진실씨 이혼했을때 남편은 룸싸롱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걸 사업관계의 여자와 결혼 했다고 옹호하고...

최진실은 나쁜 여자로 둔갑되어 있고...임신을 했을때 술과 담배를 했네 어쩌네 하면서

그것때문에 부부싸움도 있었네...

게다가 안재환씨 사망했을때도 최진실씨 어머니가 사채업자랑 결혼을 했는데...

안재환씨가 빌린 사채업자가 최진실씨 어머니의 남편이네...라는 루머도 있었고...

게다가 또 증권 여직원의 루머때문에...

최진실씨 촬영후에 소주 3병 마시고...

집에와서 어머니한테 루머때문에 힘듦을 하소연 한후에...

술김에...

그렇게 된거라 하네요.

우울증이 없어도 아마 감당하기 힘들텐데요.


그냥 막...사람들 너무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무생각없이 그런 루머들 접하고 똑같이 욕은 한적은 없지만...

어? 그런여자였나?...라고 생각은 했었거든요.


진짜 이젠 인터넷 상에서 믿을 만한게 점점 줄어드는 것 같네요.

뭐 이젠 기사 조차도 꾸며내서 아주 소설을 쓰던데요.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