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음식물 쓰레기를 비우십시오.
2. 다른 쓰레기통에 과일, 음료수 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상태로 버리신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십시오.
3. 1, 2에서 안전해졌을 경우, 살충제로 마무리 지으십시오. -ㅅ-a
그래도 생기시면 저도 모릅니다. ~( -ㅅ-)~
2008.09.30 18:09:05 (*.131.115.121)
그래도 생기면...세스코를 부르시구요.
도저히 안되면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 -_-;
2008.09.30 18:09:19 (*.40.144.142)
푸른단비
단 것들 있는지 확인하세요..
특히 바나나..
그런대 추워지면 안나와요..;; 쫌만 버티면[??] 될듯 ㅡㅡㅋ
2008.09.30 22:46:47 (*.244.60.181)
라파엘라
정확하게 그것이 초파리가 맞다면(붉은색 몸에 쬐끄마하고 제법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어딘가 과일이 실온에 보관되고 있거나 과일 쓰레기가 남아 있습니다. 과일꼭다리 부분에 알을 까두는데 그게 일정 온도가 되면 자동 부화됩니다.
굉장히 성가시지만 오래 살진 못하므로 몇일 꾹 참고 버티면 자연히 사라집니다..만..음료같은데 잘들어가니까 조금 성가시죠..아 눈에도 잘들어 갑니다..왜그런진 모르지만..-_-;;
나방파리란넘이 있는데 회색에 좀 더티하게 생겼고 나는폼이 엉성한게 있습니다. 날개모양이 파리란은 좀 다릅니다. 크기는 3~5미리 정도.
이넘들은 하수도나 배수관 벽에 미끈미끈거리는 물이끼에 알을 까는 습성 있는 넘들로 이넘들이 많이 생긴다면 펄펄 끓는 물을 배수관이 있는 곳마다 부어줍니다.(예,세면대,욕실 배수구,배란다 배수구,싱크대 배수구등등..)
이짓을 몇일 반복하면 거짓말 처럼 사라집니다. 그러나 한달정도 지나면 다시 욕실이나 화장실등에 보이기 시작하죠..
둘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만..서식지와 부화장소가 비위생적인곳들이라 잘못해서 눈에 들어가거나 먹었을경우 알러지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눈에 들어 갔다면 바로 안과로 달려가세요. 저처럼 손으로 뺀다고 쑈하면 핏물이 뚝뚝떨어질듯한 눈알을 보시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