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석 전날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하고있습니다.
내일 이제 선산에 묘를 만들러간다는데요...
에...
제 생에 처음으로 할아버지께서 이젠 다시 볼수없는 곳으로 떠나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는데...
뭔가 씁쓸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네요...
일단은...
장례식 때문에 겁나게 바쁩니다.
사람이 400명이나 왔다갔다하고 화환도 40갠가.. 넘게 오고 뭐... 일단은..바쁘네요...
다음에 다시 적겠습니다...
피시방에 돈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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