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패고 잘못을 인식시킨다.
못알아 먹으면 또 10대 패고 인식시킨다.
알아 먹을때 까지 무한반복...
참고로 동물들 길들이기에 아주 좋은 방법.
2008.08.21 10:14:42 (*.49.213.48)
Fastone
내 경험으론 못 깨닳음.
겉으로 드러난 거짓말과 연기에 속아주는것뿐.
2008.08.21 10:51:45 (*.241.147.22)
그랑죠
고르고13
2008.08.21 11:12:30 (*.235.190.94)
이득두
방법이 없음.
올드보이 정도는 해줘야 깨닫지 않을까.
2008.08.21 11:15:04 (*.36.91.141)
일각수
...
손 더럽힐 일 있나요.
걍 고소크리.
2008.08.21 11:32:28 (*.122.122.229)
sinal5
뺏고패고
2008.08.21 11:45:51 (*.162.55.140)
MultipleGoer
걍 고소크리..
2008.08.21 11:59:59 (*.131.115.121)
좋은 법 놔두고 왜 깨닫게 만들려고 노력하십니까?
돈 있으면 치든가...라는 것이 제일입니다.
걍 고소크리..
2008.08.21 13:44:57 (*.79.37.174)
musaku
만약 그게 애들이라면....
2008.08.21 15:07:38 (*.140.169.117)
루엘
오늘 아침 티비에서 가정내에서 폭력을 휘두르면서 가족과 점점 멀어지는 가장에 대해 나왔는데
자신이 휘두르는 폭력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못느끼기에 써본글입니다.
아무리 콩가루 집안이라도 자기 남편,자신의 아버지를 단지 때린다는 이유만으로 고소할만한 집안은 얼마 없죠 =ㅅ=;
2008.08.21 15:47:25 (*.141.22.16)
구경꾼
제 사촌형, 아는 형님들, 친구, 훈련소 동기를 포함해서...
'체격 좋고 싸움 잘하는데 싸우는 걸 자제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 젊은 혈기에 사람 쥐어패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에 위자료로 돈 깨나 뜯긴 경험이 있더군요.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싸움날 일 있어도 어지간하면 참는다고 하더라구요.
2008.08.21 16:07:34 (*.140.169.117)
루엘
구경꾼//설마 가족들 패면서 위자료 걱정하는사람이 있진 않겠죠 -_-;
2008.08.21 17:04:15 (*.232.96.100)
Ayna
폭력이라는게 '단지 때린다는 이유'라고 할만큼 가벼운게 아니죠.
콩가루 집안 이전에 가족의 생명이 위험하고 정신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면, 수십년간 괴롭혀져 왔다면 신고가 가도 이상할게 없지요.
2008.08.21 17:07:03 (*.232.96.100)
Ayna
가정 폭력의 경우 가해자가 그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개과천선했다는 사례 같은거 지나가는 이야기로라도 들어본 적도 없고 주변에서 본 적도 없네요. 씁쓸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