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하수인이 된 느낌입니다.

딱히 불법적인 곳은 아니지만, 좋다고 하기도 그렇고...

내가 하는 짓도 아주 욕먹어 쌀 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나쁜짓이고

보수가 적절하고 여기까지 왔는데...하는 심리로 하고 있지만

하면서도 뭔가 어디서 많이 본 역활을 하는 듯 싶습니다.

...어쨋든 100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강도짓이나 살인은 아니니 그냥 넘어가지만

벌써부터 신념에 위배되는 행동을 해야 하다니...

흐어ㅏㅓ리나어라ㅓㅁ어마ㅣㅓㅇ미럼ㄴ리ㅏㅇ러ㅣ말

삐뚤어질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