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같이 생겨먹은 작은 벌들이 앵앵대길래

쥐어박아줄까 하다가

모기가 물어도 고생하는데

아무리 작아도 벌인데 해서

그냥 뒀습죠...

근데 자꾸 미련이 갑니다.

한번 건드려볼걸...

벌에 한번 쏘여보고 싶었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등에는 아닌거 같고

내일 가서 건드려 봐도 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