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3학년때 과대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학부에서 하는일이 맘에 안드는부분이 있어서, 바꿔 볼려고 노력했던적이 있었는데요.

결국엔 포기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무리 제가 과대인들.. 저를 따라주는 사람이 없는데, 혼자 발광(?) 해봐야 될게
없더군요..

참 개혁하는건 어려운데 말이죠..
이걸 해가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너무 잘 받쳐줘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