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새끼냥이가 몇일째 울고 있는데....
계속 우는거보니 어미를 잃은거 같습니다.
(나가서 보니까..가끔 본 녀석인데 혼자 다녔던...)
비온다고 주저 앉은건가...

근데 불쌍하다고 데리고 와서 키운다 한들..
집이 원룸에..제 성격상(한번 해주고 알아서 해라 식이라..)

못키울꺼 같지만..
(부탁으로 몇일 키운 코크 ??? 강아지도 얼른 데리고 가라 하는지라...)

그래도 생명을 유지??불쌍해서 먹이를 주고픈데...

일반 가정에서 줄 수 있는게 무엇이 있나여??

네이버 검색해보니 우유는 절대 안되다고 하고..
지금 급한 상황에 대부분 사료 1-2만원 짜리 사주라는데..
(주문하면 옆에 짠 하고 나타나는것도 아니고..;;)

무료보호소라도 있음 좋은데 보통 보니까..
처음 발견자가 입양할때까지 부담을 다한다더군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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