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작 애니중 유희왕 5D's가 나와서 좀 보고 있는데
(사실 유희왕 애들이나 하는 게임인줄 알었는데 뭔가 볼 수록 흥미진진??)

원작은 어떨까 해서 코믹스 1권 내용을 보니..

주인공이 천년퍼즐을 완성하고. 변신(!?)해서 악당들과 어둠의 룰로
손등의 돈올리고 칼찌르기.. 주사위 게임.. 철판아이스하키등 매편 새로운의 게임을 하고
패한 상대에게 환상(나뭇잎이 돈이라거나) 보여주거나 주변에 창피를 주는
권선징악의 스토리였는데

2권에서 뜬금없이 주인공 할아버지가 미국에서 유행이라고 카드를 보여줌.
그때부터 언제 그랬냐는듯이 주인공 친구도 카드를 수백장씩 들고 있고..
본격 카드배틀 시작.. (아마 TV판 1화는 2권부터인듯.)


이것이 편집부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