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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갤러리에 '최근 재미있게 즐기는 Wow'를 작성하신 'prodel'님이
같은 서버이길래 16칸 가방 24개와 700골 가량을 지원해 줬습니다.

나는 그저 게임을 플레이를 했던사람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와우를 처음 하는 사람이였죠.. 획귀를 그냥 먹고 몹에게 에드되게
막 돌아다니고.. 등등 저는 그저.. 아.. 정말 뉴비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러면서 한편으로 나도 저런적이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제 4명과 함께 수도원 쫄쫄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네이년폰으로 음챗을 하면서 진행을 했는데 4명모두 수도원에 입장하면서

"우와~~~~ 멋지다."

하는 것이였습니다..



'아............'


WOW라는 게임을 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지.. 뒤를 돌아 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것에 감동을 느끼고 친구들과 그리고 동료와 함께
재미있게 게임을 한다는것보다. 오늘은 어떤 아이템을 싸게 먹어야 하는데,
투기장 점수가... 명점이... 줄아만 리셋이... ... .. . . .


그들 4명은 진정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내가 만든 길드에 귀속된겨 ㅡㅡㅋ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