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화가 나는 일이 요즘 많네요.

물론 저는 그렇게 대단한 애국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저희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도 6.25때 태극기를 지키시려고 참전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경찰이나 정부가 지금하는 일을 보면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나저나 이런말하면 조금 이상하지만 이전 촛불 집회 할때 닭창차에 대형

태극기를 달아 놨더라면 과연 정체불명의 시민들이 경찰차를 부쉬거나 낙서하거나 빼낼려고

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우리나라처럼 태극기를 아끼는 나라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살수차는 꺼내지도 못했을듯 +_+

뭐... 그렇다는 겁니다.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