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비행기 표가 없어서 10시껏 끊었는데

그것도 연착되고

도착해서 표 잘못 끊어서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늦게타고

무거운 짐(25킬로)들고 니포리-신주쿠-아사가야 까지 1시간 반을 돌아다니다 보니

비가 억수로 내리고,

동생 말로는 요즘 계속 내리다 말았다 하더니만 오늘은 심하다고 하고...

아니 5월치곤 날씨가 무슨 겨울날씨여서 짐 풀고 옷 두껍게 입고 돌아다니려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포기.. 동생, 그리고 현지에 아는 동생 한명은 알바 나가고...  심심합니다


세상에. 일본까지 와서 편의점에서 생맥주와 마른안주 사다가 집에서 까먹을 줄이야...





[.]군님. 월요일이나 화요일 시간 되시는지. 같이 담소나 나눌 수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