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얼마나 됐다고.


크게 알려진것만 해도-

-숭례문 전소.
-4모녀 피살
-혜진양 피살

-헬기추락
-UN헬기추락
-태안사고 이후, 몇일 전 또 경유 유출

그리고 뉴스보다가 본건데

-친구가 부부사이를 이간질한다며 친구 살해
-경기 남부에서만 1년새 실종이 5건



외 기타등등...
사실 뭐 알아보면 하루에 돌아가시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겠지만,
수명이 다하셔서 돌아가시는 노인분들이나, (역시 안타깝지만) 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아닌

사건.사고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이런 일들이 너무 많이 생기는 추세라, 맘이 편치가 않네요.
무서운 세상이예요



P.S : 저 사건들이 일어난 지역들이 대부분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라는게 더 무섭네요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 수원)
고담대구라는 농담을 들었었는데, 이제는 범죄의 메카가 경기도 고양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