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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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밑에 그라관련 글에 이런 리플이 달렸죠.
--인용--
허허이룬 (2008-02-04 06:02:47)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여기 홈페이지 주인이 그라나도에스파다 사장님이신데 와우나 던파보다는
그라나도 얘기가 더 많이 나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끝--
그라 관련글이라고는
지금까지 생각나는건 전부 푸념 아니면 불만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한 두 불만으로 나머지 그라글에 대한 인식이 사라져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그라관련글이 많이 올라오면 좋은걸까요?
클베와 오베때는
여기저기 팬사이트나 공홈 등등에서
상호 피드백을 받았고
눈에 보일만큼 바로바로 적용되고 고쳐지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여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PD 김학규님의 홈페이지에서
얘기하는것도 많이 피드백되고있을까요?
글쎄요..저는 잘 모르겠네요.(안되고있다 단정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까는 글도 없어진 지금..(깔만한 애정도 사라졌다 흔히들 말합니다.)
패치의 내용보다 이미 알려진 문제점이 많은지 오래인..
타 게임보다 그라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올 수 있는 날이 올까요?
피드백!!
다크아콘이 생각남.
--인용--
허허이룬 (2008-02-04 06:02:47)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여기 홈페이지 주인이 그라나도에스파다 사장님이신데 와우나 던파보다는
그라나도 얘기가 더 많이 나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끝--
그라 관련글이라고는
지금까지 생각나는건 전부 푸념 아니면 불만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한 두 불만으로 나머지 그라글에 대한 인식이 사라져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그라관련글이 많이 올라오면 좋은걸까요?
클베와 오베때는
여기저기 팬사이트나 공홈 등등에서
상호 피드백을 받았고
눈에 보일만큼 바로바로 적용되고 고쳐지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여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PD 김학규님의 홈페이지에서
얘기하는것도 많이 피드백되고있을까요?
글쎄요..저는 잘 모르겠네요.(안되고있다 단정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까는 글도 없어진 지금..(깔만한 애정도 사라졌다 흔히들 말합니다.)
패치의 내용보다 이미 알려진 문제점이 많은지 오래인..
타 게임보다 그라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올 수 있는 날이 올까요?
피드백!!
다크아콘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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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룬
2008.02.06 23:44:34 (*.70.1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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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엘 글쎄요..제 생각으론 대안보단 불평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그만큼 그라나도가 오래 서비스를 하며 덩치가 커져버린 문제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구조라도 유기적으로 거대화 될 수록 약간의 변화가 큰 사태를 몰고오니까요.
"모든 인간을 위해 낙원을 건설하겠다는 추상적인 꿈은 지옥을 건설하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다" 라고, 주인장님이 예전에 인용하신 독일 격언이 있습니다. 기획자의 입장으로서 다수의 여론을 조금 더 알아보던가, 아니면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설마 IMC운영팀들은 회사에 출근해서 놀다 가겠습니까 ^^;
저도 한두달 전까지 그라를 플레이 했던 사람으로써, 공방등패치라던가, 거대당의 독점과 같은 오류들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걸 잘 느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기획자 처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뒷전으로 미룰 여유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시스템적 오류가 있다는것도 많이 느꼈습니다만, 조금 더 주인장에 대한 배려와 (가끔 무서운 표현들이 많아여 ㅠ_ㅠ) 상황 개선을 위한 '대안'의 제시 등을 중점적으로 글이 올라왔으면 하는 아주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그게 결정적으로 게임 운영에 참조가 가해질 사항일테고, 귀담아들을 고객의 언질이며, 단순한 소비자(consumer)를 넘어서서 소비재와 상호작용하는 프로슈머로의 자세라고 생각되네요. 아, 물론 이 글이 문제는 아니고; 저도 그냥 문뜩 지나가는 생각으로 적어봤습니다;
"모든 인간을 위해 낙원을 건설하겠다는 추상적인 꿈은 지옥을 건설하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다" 라고, 주인장님이 예전에 인용하신 독일 격언이 있습니다. 기획자의 입장으로서 다수의 여론을 조금 더 알아보던가, 아니면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설마 IMC운영팀들은 회사에 출근해서 놀다 가겠습니까 ^^;
저도 한두달 전까지 그라를 플레이 했던 사람으로써, 공방등패치라던가, 거대당의 독점과 같은 오류들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걸 잘 느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기획자 처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뒷전으로 미룰 여유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시스템적 오류가 있다는것도 많이 느꼈습니다만, 조금 더 주인장에 대한 배려와 (가끔 무서운 표현들이 많아여 ㅠ_ㅠ) 상황 개선을 위한 '대안'의 제시 등을 중점적으로 글이 올라왔으면 하는 아주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그게 결정적으로 게임 운영에 참조가 가해질 사항일테고, 귀담아들을 고객의 언질이며, 단순한 소비자(consumer)를 넘어서서 소비재와 상호작용하는 프로슈머로의 자세라고 생각되네요. 아, 물론 이 글이 문제는 아니고; 저도 그냥 문뜩 지나가는 생각으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