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고교시절 놀면 졸업식때 피눈물 흘린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뭐 부모님 안오시는 테크이므로

그 뒤 사정은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마냥 슬픕니다.

오늘은 어딘가에서 하루종일 슬픔에 잠겨 있어야할듯 싶습니다.

이번 기회로 동기 부여는 충분히 충전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