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끊으려는데 정말 사람이어서 (사람이 가짜고 진짜고가 어딨겠습니까만은)

성실히 설문조사에 응했습니다. 네. 나름대로요.

뭐 저희 동네에서 정대철 아찌랑 박성범 아찌가 나왔다 보니

정대철아찌 아들분이랑, 박성범아찌가 무소속으로 나온다는것을

대강 듣고 있던지라..

(아무래도 저번 비리도 있고, 대선운동하던사람이 이쪽지역에서 나오기로 했다죠)

말은 KBS지만, 결국 xx라당 설문같은 분위기가 마구 나는 설문이었습니다.

왜 자꾸 한나라당에 누가 나온다면이 4번은 반복되는건지...ㄱ-

저는 계속

박성범아찌 하악하악

하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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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런 식으로 투표하니까 나라가 휘청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공략 보고 찍고 아는 사람이라고 찍지 말란 말이 이래서 나오는듯

그래도 어쩝니까

태어나서 지금까지 뵌 분이 박성범아찌밖에 없는걸 말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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