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앵두딸기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랍니다.

그냥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아무렇게나 써 내려간 거짓말.

교황 이름은 그냥 네이버에서 '교황' 검색해서 나온 이름

하나에, 모험가 이름도 그냥 '에스파냐 모험가'로 검색해서

나온 이름일 뿐. 좀더 그럴싸하게 꾸밀 수도 있었겠지만

그럴 필요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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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알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동의를 하는 정보는 왜곡

되기가 어렵지만, 별로 안 중요해 보이고 마이너한 정보의

경우엔 쉽게 왜곡되기도 하고 새로 창조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냥 지어내면 그만이니까요. 왠만한 사람이 아닌 이상은 그냥

보고 스쳐지나갈 뿐.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것들 중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가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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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다음달이면 상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