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아 이거 꽤 힘드네요.
i don't thing so 를 소설로 번역하면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라고 해버리면 그만인데
이걸 자막으로 하자니, i don't thing so 를 발음하는 시간이랑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 라는 자막을 읽는 시간에 갭이 발생하고
이걸 맞추려면 어떻게든 짧게 번역해야 겠는데
마땅한 말은 안떠오르고
이리저리 궁리하다 "글쎄" 로 결정.
영화 하나 작업하는데 이틀 걸리네요.
새삼 자막 제작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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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lan
2008.01.20 12:29:50 (*.221.42.197)
같은 경우로, i hope so 역시 마찬가지
나도 그랬으면 좋겠군 이라고 자막을 넣으면 읽기도 전에 자막이 사라지는 시츄에이션 대략 난감 ㄷㄷ
"응" 이나 "그래" 라고 번역하는 센스 ㄷㄷㄷ
원래 대사의 맛을 살리기가 엄청 어렵더군요
나도 그랬으면 좋겠군 이라고 자막을 넣으면 읽기도 전에 자막이 사라지는 시츄에이션 대략 난감 ㄷㄷ
"응" 이나 "그래" 라고 번역하는 센스 ㄷㄷㄷ
원래 대사의 맛을 살리기가 엄청 어렵더군요
2008.01.20 12:49:55 (*.228.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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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YL 개인적인 생각은 번역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얼마나 영어를 잘하느냐 보다
얼마나 국어를 잘하는가 또는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느냐가
중요한듯... 후우...
얼마나 국어를 잘하는가 또는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느냐가
중요한듯...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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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호
2008.01.20 13:56:26 (*.221.42.197)
경호님 / kiss my ass~ <- 그럼 이런거는? o<-<
i do believe you talking out of your ass <- 이런거는 뉴_뉴
i do believe you talking out of your ass <- 이런거는 뉴_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