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니티나 거의 대선 문제로 여러 풍파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물론 레임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만, 역시 투표자의 의무도 무겁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5년 뒤면, 저도 똑같이 누구를 찍을지 고민을 해야 한다니...

비록 아직 선거권을 가지지 못해서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정치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누가 누군지도 모릅니다만, 어쨋든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를 선택하던 그것은 투표하시는 분의 자유,

내일 투표하러 가셔서 좋다 생각하시는 분께 투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굴 뽑아서 나라가 망하느니 해도 모두들 망하려 하면 지켜보고만 있으실 분들이 아니시니까요 ^^

누가 되더라도 깨끗하고 조용한 레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