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분들! 올해 20살 기말고사 막끝낸 대학생입니다.
도저히 모후보가 들고 날뛰는걸 볼 수가 없어서 문국현씨 자원봉사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지 돈으로 하려드는 녀석들을 보면 참을 수가 없지 뭡니까
다른후보들은 모두 봉사자들 돈줘가면서 하고있는데 문국현씨는 자금이 부족해서
봉사자들은 모두 무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패기와 열정만은 다른 봉사자들보다 훨씬 강하더라구요.


내일은 역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상대로 연설을 해야하는데
도데체 뭐라고 해야 마음을 움직이게 될지 막막합니다.
사람들이 어차피 안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것같습니다.
자기가 뽑는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실제로 인터넷 지지율 1위도 문국현씨고 정책평가율 1위도 문국현씨인데..


결론은 선거날에 꼭 투표하세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전과17범은 제발 자제 해달라고 말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