춈 황당하게도;;
학규님이 나오셨어요;
얼굴도 가물가물해져 가는데 나오시다니..ㄷㄷ
(게다가 무려 비행기타고 미국까지 오셔서 나오신..;;)

여튼 꿈에 첫등장한 학규님은
꿈 내용상 제 상사(?)라고 해야하나...(꾼 꿈이 워낙 개꿈이라 내용도 어이없던;)
여튼 등장하실 때 '오늘은 그만하자 문 닫아라' 하시더니 (내가 무슨 점원도 아닌디..ㄷㄷ)
제 앞에 털썩 앉으시던;(의자가 있었는지도 알수없음;)
그리고 저는 어째서인지 학규님 어깨를 주물러드렸;;;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도중에 학규님 머리카락 사이로 흰머리카락들이 섞여있었다는것;;

...

그냥.. 그렇다구요
개꿈..orz
여튼 제 개꿈나라에 첫등장하신걸 축하드리..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