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어!!!
젠장....예전에 않이랬잔아!!
그 도도하고 사랑스럽던 모습이 어디간겨!!!
신혼 생활 5년 지나니깐 사람이 변했어!!
내 용돈도 절감했어!!
예전에 팍팍 주더니!!
그리고 언제부턴가 내 양복 주머니랑 책 사이를 뒤진다!!! (아마 비상금 숨겨둔대 뒤지는 듯...)
요즘은 내 개인 통장도 내놓으래!!!
니 누나 좀 말려봐!!!!
....................어느날 아침
시덥지 않은 내용으로 절규하는 매형....
형 미안 나도 똑같은 처지야.....난 그냥 상납할련다......가정의 평화를 위해.....(아직 결혼 전...)
Ps:.....후...인생 다 그런거지........당신들도 곳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