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성으로 산다.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사람이다.







사람이란 꽤나 웃기고, 재밌죠
한마디에 사람을 죽일 듯이.. 또는 죽을 듯이 하면서
다른 한마디에 다시 살려주거나 살아나려고 하는...


정말 사람이란

본능아닌 마음으로 움직이는 유일한 동물인 것 같습니다.



요새 혼자서 이리저리 생각하고 고민하고 울고 웃고(진짜로 울진 않았지만) 신나 죽겠군요 아주..
옆에서 제 마음을 누군가 보고 있다면

'이뭐병' 한마디 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