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던전 탐험중 부활의 개념이 힘들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9렙 클레나 고가의 부활스크롤, 부활템이 없다면 지지 죠..)

그런데 이번에 아주 멋드러진 이벤트를 진행하는 군요.....

소비템이 땅에 떨어져있는데 이리안의 젤리(부활 역할 시켜는 1렙이 사용가능한 소비템)가 무더기로 떨어지는 겁니다.....그것도 100개 뭉치씩.......

어제 그것을 딱보고 놀래서 주웠습니다...첨에는 횡재다..했는데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주워보니 600개 정도 주웠네요..ㅡㅡ;;;;;

저 혼자만 600개에요...그때 열심히 주우신분들이 꽤되니까.....이건 막가자는 거지요...

게다가 거래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이걸로 돈은 좀 버는것은 둘째로 치고.....

도대체 운영하는 회사가 무슨 생각을 같고 이벤트를 이따위로 하는지 몰겠네요...

예전에도 초고가의 템을 무더기로 뿌릴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진짜 별의별 운영막장 테크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