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최고

아 너무 좋아요 ㅠ_ㅠ


감독이 '노린 컷' 을 너무 잘 만드는 것 같아요...(보면서 욕했음.. 아 나 이런 ~ 노렸잖아~)

어쨋든.. 간만에 꽃잎이 푸하하하학 날리는 컷들은 봐서 그런지
갱장히 멋졌음.

스토리전개도 빠른 편이고...
(이번 4월 신작은 다 스토리전개가 팍팍 나가는 듯 함.. 그렌라간이나 이거나...)



p.s : 줄리엣이 1화에서 로미오를 처음봤을 땐 반하지 않고서는 왜 나중에 다시 봤을때는 반했냐!!
        라는 것이 현재 제일 궁금함... 여장하면 마음이 흔들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