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pc방 말고도 술집 등등 가게 여러곳에 진열된 띵동 초인종...

솔직히 말하자면 술집 같은데는 시끄럽고 카운터에 와서 계산 말고는 들고 갈게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 치지만...

pc방 같은데서 카운터에 잠깐 걸어와 음료수 들고 과자 들고가면 될것을...

ㅆㅃ...-_- 이딴걸...의자에 쳐안자서 뭐가 귀찮다고 띵동 띵동...

ㅆㅃ...누를려면 한번 누름 다 들려 왜 자꾸 5번은 누르는데...

이렇게 말하는 저는... pc방에서 한번도 눌러본 경험이 없네요.

잠깐 일어나서 사오면 되는 거니까...뭐 옷입고 슈퍼나가는 것도 아니니...

이정도는 귀찮은 것도 아니죠.

아무리 편하다 편한것 편해야 한다는 세상이지만...

이건 인간으로 하여금 게으름을 부추기는 정도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그러니까 허리에 지방을 두른 인간돼지 들이 점점 늘어나는 거겠죠.

움직여라 인간들아...그러지 않고서는 돼지된다.


-_-;;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겠지요.

pc방 같은데서 이런거 하나 갖다 주는 것도 손님으로써 마땅히 누려야할 서비스겠지만요.

뭐... 나중엔 정말로 앉은 자리에서 똥오줌 다 가리는 그런 편한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ㅋㅋ...그럼 돼지많은 세상이 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