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명히 주변에 보이는 문구들은 죄다 국산.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총합 약 27%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콩의 경우 거의 90% 가까이 수입, 옥수수는 당연히 거의 다 수입, 밀도 이미 국산은 궤멸상태.

그런데....

어째 주변에 매장엔 죄다 "국산" "국산" "국내산" "토종" "강원도 찰옥수수"

............................ 그럼 나머지 수입산은 다 어디로 간겨 =ㅅ=?

수입된것의 70~80%정도를 사료용,가공용으로 써도 국산의 두세배는 남을건데..?

아무래도 용신께 이 미스테리를 풀어달라고 빌어보아야겠습니다.



2. 시민단체(?), 운동단체(?), 언론(?)들의 통계

예.

이거는 사례가 느무느무 많아서 도데체가 여기 다 써넣기가 곤란할 정도로 많은데

뭐 가임여성중 200만명이 성매매 관련직에 종사 하고 있다던가,
(경제력-체력-정력-연령대 까지 합쳐보면 이걸 무슨수로 다 "소비"합미콰?)

모 후보나, 어떤 안건을 지지하냐는 "무작위" 설문에서 결과가 신문마다 정반대라던가.

이것도 용신께 좀 물어봐야겠습니다.


3. 품위유지비

네. 고위관직을 가지신 분들이나 의원분들께는 가난하더라도(?) 각자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게끔

품위유지비가 예산에서 책정이 되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역으로 이걸 받고 있으니 품위를 지켜달라는 의미도 될것으로 생각하구요.

청렴하신 분들께는 많이 도움이 될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말이죠...

어째서 "염주를 봤습니다." "모 마담 왈 : XX의원님은 어떻구요- OO 검사님은 어떻구요-" 이런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이 자꾸 발생하는걸까요.

벌써 드래곤볼을 세번이나 모아야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