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위에 올려놓고는 깜박했는데,
기억나서 달려왔더니 핸드폰만 있고 지갑은 없네요.
당연한 결과.

그리하여 지금까지 지갑을 잃어버림으로 인해 손실된 순수 현금은
3회 총합 575,830원.

어째서인지 지갑에 돈이 그득할때만 잃어버리는 듯 합니다.
이번달 생활비 였는데...

남은 20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
친구란 이름의 치사한 것들은 돈도 안빌려주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