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사기꾼님 저주는 아침에 끝났구요..;;

낮에 만화방 미숙이라는 대구 창작뮤지컬봤는데..

괜찮더군요.. 생애 4번째 뮤지컬이었습니다. ^-^


그리고 처음으로 말을 알아듣는 뮤지컬이었죠 ㅠ_ㅠ



노래는 타이틀곡 한곡을 빼곤 보통이었구요.

그냥 무난하고 재밌고 가슴따뜻해지는 뮤지컬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mozarj/140033634042 <- 타이틀곡 사랑이란 입니다.



대구 사시는 분들은 이거 다음주 일욜까지 하거든요.

더 시티라고 옛날 제일극장 자리입니다. (민토에서 반월당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있음)

원래 2월 25일까진데 연일매진에 반응이 좋아서 3월 18일까지하죠..

http://cafe.daum.net/newcompany053

더시티 카페입니다. 인터파크나 티켓인에서 예약하시면 2만원이고 직접구매는 2만 5천입니다.


오늘은 넘 피곤하고.. 낼쯤 블로그에 리뷰 올릴겁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아.. 당연히 뮤지컬.. "귀여운" 아가씨랑 봤습니다.

그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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