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중 하나가 있는데..

사람 하나를 심하게 손을 봤습니다 -_-;;

집행유해중에 말이죠...


뭐 빵 가나 했더만... 질질 끌더니.. 아는 쪽 "형님"이 있는데 그분이 돈을 좀 풀었답니다(3천 정도..)

그래서 대충 해결 되고... 벌금 900 으로 풀렸다고 합니다.


친구놈은 그 형님 밑에서 10년 일하는 걸로 계약(?) 됐고..

지금은 라이브 카페 지배인(?)으로 있습니다..

방금 전화 왔네요.


빵 안가서 다행이긴 한데..

그 형님 밑에서 일하는데... 사채죠 -_-;;

지배인으로 일하다 돈 받으러 가는건데...


뭐 좋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하군요.

좀 정상적으로 살길 바랬는데.. 어째 이쪽으로 도네요..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