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계속해서 다크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을 하는 중입니다만...

어우 무척이나 재밌습니다.

일 끝나고 잠깐 하는거라 1~2시간 정도 밖에 못해서 챕터를 그리 많이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후회안되는 게임이군요. ㅜ.ㅜ 이렇게 PC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것도 얼마만인지...

그래픽이건 게임성이건 어디 맘에 안 드는 곳이 없습니다.

특히 100% 한글화라는 점이...

굳이 마음에 안 드는 곳을 꼽자면 쓸데없이 사양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긴 하지만...

그 정도 쯤이야 이해해 줄 수 있지요.

흠... 아무래도 컴의 사양이 사양인지라 저 옵션으로 밖에 못 돌리지만 조만간 컴 하나 마출 예정인데 그때는 풀 옵션에 난이도 매우 어려움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이건 보너스 샷...




...훈제 햄이라면서 칼로 벨때마다 생기는 저 핏자국은 어쩔꺼야 대체... -_-.....

이건 뭐 몽골 유목민이 만든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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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