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생산 설비에 투자를 아끼지 마세요.

보통 보시면 생산시설을 5~7정도에서 멈추고 [심하면 3에서 멈추는 분도]

바로 이민선 트리를 타시려는 분들도 꽤 보이시던데

그럴경우 나중에 n실드 벗겨지면 해적분들의 맛난 금광이 되어버립니다.

최소한 10씩은 [메탈하고 크리만이라도 듀테륨은 7~8정도여도 됩니다] 올리시고 이민선 트리 생각하세요.

물론 방어시설과 정탐기술에도 짬날때마다 미리미리 투자해 두셔야합니다.

정탐은 2레벨 까지는 교양이고요 방어시설은 여유 되는데로 지으세요.

중반부를 위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메탈보다 크리스탈을 중점적으로 모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초반에 건물 짓느라 메탈이 부족하다면서 메탈을 우선순위로 두라고 그러는데 그건 극초반입니다.[생산 2~3레벨 정도?]

일단 생산이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 크리스탈 재고가 버티질 못합니다.

금세 역전하거든요. 메탈 요구 수치와 크리 요구수치가.

그리고 기본적으로 생산건물 동렙에서의 생산량에서도 메탈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크리스탈 생산에 주력하시는게 좋습니다.

크리스탈은 후반 고테크 건물, 함선 전반, 엔진 연구를 제외환 거의 모든 분야의 연구에 두루 쓰이기때문에

항상 부족에 시달리는 자원입니다.

듀테륨은 생산이 적은만큼 소비도 의외로 적은편이라[몇군대 쓰이기는 하는데 크리스탈의 범용성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그럭저럭 모입니다.

한마디로 중반부를 그나마 편하게 지내시려면 크리스탈 재고에 신경쓰시라는 말.

자원 부족을 이민선트리로 해결하시겠다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데요.

이민선만 건조하는데 드는 비용만 메탈 2만 크리 2만 듀테륨 1만입니다.

이민선 개발에 필요한 선행 연구들은 악평이 자자하죠.

뭐 조만간에 정리해서 초반 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 미사일 제국 구축 팁 ☆ 이지요.

패스트 미사일 사일로 빌드라고나 할까요.

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