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잘 않보는데...

방금 '투명인간 최장수' TV에서 하길래 잠깐 봤습니다.

최시라가 남편의 병 '알츠하이머'에 걸린걸 알아버리는 장면에서 눈물이... 눈물이 마르지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