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옵니다. 주몽에 관한 이야기도 한줄 찍써있고 말죠... 뭐 그게 역사교육의 현실이니까 말입니다.
실상 역사교육은 몇몇 투철한 나라빼고는 다 오십보백보라고 들었습니다.(과거엔 우리나라도 투철한 나라 축에 속해있었는데 지금은 어째 해이해 졌군요)
미국같이 역사가 짧아서 내세울거 없는 나라들은 별애별 얘기를 다끌고 와서 '잡탕역사'가 되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사, 세계사, 근현대사를 통폐합 시켜서 '역사'라는 두꺼운 과목으로 3년내내 배우게 하고싶어요
한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