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노트와 리플레이 시리즈로 유명한 오픈마인드社에서 신작 "흐르는 별의 기억 속에서"를 개발하던 중,
일본의 비쥬얼 노벨 게임을 접한 유저들에게 충고(?)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그에 대해서 오픈마인드社의 관계자분이 글을 하나 적어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뭔가 훈훈한 글이네요.

[보러가기]

일본에서 발매되는 게임과 비교하면 게임 퀼리티는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저렇게 뭔가 소신을 갖고 게임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멋지군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돈이 안 되는 일은 손대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저도 굶지만 않을 정도라면 한번 꿈을 쫓고 싶습니다..(笑)


아, 혹시 이 글을 보시는 게임웹진의 관계자분이 계시면 오픈마인드社를 한번 취재해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ㅁ;
나름대로 창업한지 오래된 회사인데도 웹진 등에서 별다른 기사를 본적이 없어서 한번 문의를 드립니다.(__)
참고로 오픈마인드社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openmindworld.com/ 입니다.


그나저나 구입한 리플레이 시리즈는 언제 엔딩을 볼지..ㄱ-;;
http://blog.naver.com/grisser/4002729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