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셰펠 이라는 미국 흑인 개그맨이 부시행정부가 흑인이었다면 솔직하게 이렇게 했을꺼라면서 찍은건데
이 동영상뒤에 보면 코피아난에게 블랙부쉬가 하는말이 참 마음에 와닿죠(?)
"그가 나를 혼내려면 그의 군대로 혼내야 할껄? 오 잠깐! 너는 무기가 없잖아!, 여기서 얘기하는데 입좀닥쳐줘"
2006.07.19 19:10:17 (*.120.107.176)
이니셜T
이건 다 펠레때문이다. -.-;
2006.07.19 20:10:03 (*.100.165.174)
signul
우리나라가 북한에 대한 무력통일을 시도할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갈 걸 가정해보면 극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이 더 커질걸 두려워한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지원, 우리나라는 미국과 일본이 참전...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꼭두각시 우리는 미국 주로 편입-_-;;
방법이 업ㅂ죠 아주. 캐리어 만들어야 되나?
2006.07.19 21:16:11 (*.205.159.11)
메서슈미트
이지스도 필요없다고 고속정(스카웃?)이나 달라고 하는 판에 캐리어를....?
아니 그게 아니고(.....) 아무튼 유가나 환율도 그렇고 국제정세도 그렇고 정말 되는 일 없군요.
2006.07.19 21:46:13 (*.48.32.123)
싸이퍼‡
세계는 전쟁무드
100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세계대전의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2006.07.20 09:39:24 (*.194.80.141)
keaton
문명이 고도화되면서 은연중에 사람들 마음속에 '이런 문명화 된 사회에서 과거와 같은 그런 야만적인 일이 일어나겠어? 전쟁이 나든, 국제분쟁이 일어나든 중재할 곳이 있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어차 버렸습니다. 예전 서구 중세나, 중국 춘추전국시대처럼 힘이 모든 것을 말하고 수시로 국가가 명멸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뿌리내려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 정도와 방식만 변했을 뿐, 정치적 필요에 따라, 세계 힘의 균형에 따란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나라 역시 사라질 수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만일 미국과 협의만 이루어진다면 이스라엘이 중동에 있는 나라 한 두개를 지우고 영토를 넓히더라도 문제가 없을 겁니다.
패망한 국가의 게릴라들이 무력투쟁을 한다고 하더라도 세계 힘의 축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이상 그 투쟁은 지엽적인 일일 뿐 다시 국가를 되살리진 못하니까요.
평화로운 곳은 단지 필요에 의한 평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