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버지의 권유로 나와서 살고 있었습니다.
아파트하나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최소한의 가전제품만 들고 오다보니
컴퓨터하고 냉장고 그리고 가스랜지가 끝이었던게 ㄱ-...
텔레비 중고님하로 하나 들여 놓고 이사가는 집 탁자 가지고 오고..
사람들 놀러와서 놀거리가 하나 둘 늘어가지만 언제나 저는...제
마음속에는 빈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세탁기!! 빼액!!
재건축을 할 아파트 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사를 가길래 경비아저씨 한테 말해 놨던게 ㅠ_ㅠb
먹혔습니다. 덕분에 하나 들고 올라 왔습니다.
무겁기는 하지만 하나 꽁으로 생겼다는게 어딥니까?
캬하하

ps:경비아저씨한테 뭐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가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