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위 먹었나

모니터가 이상하게 보이고, 쓰는 글이 앞 뒤가 안 맞음.

아놔.. 농담이 아니라 이상하게 술마신 상태처럼 그렇습니다.


2. 경쟁기피증

예전부터 써오긴 했는데 왠지 이런 용어 있을 거 같아서 찾아 봤는데 쓰는 곳이 있긴 있구나.

왠지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는 경쟁기피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뭔가를 얻으려면 다른 사람들과 서로 경쟁해야 하는데, 그런 경쟁은 기피하면서도 얻고자

하는 건 다 얻으려는 그런 사람들말이다. 뭐 예를 들자면 취업은 하고 싶은데, 능력은 없는 사람.

좋은 대학은 가고 싶은데, 공부는 안 하는 사람. 직장에서 잘리고 싶지는 않은데 경쟁력은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얻고 싶은 건 다 얻으려고 하면서도 그걸 얻으려면 서로 경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거부할 뿐. '이런 현실이 싫어효. 경쟁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염' 같은 말이나 하고 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만큼 유익하고 재미있고 좋은 것도 없는데.

여튼 경쟁이 싫은 사람은 경쟁을 피하기 보단 경쟁을 즐기는 법을 익혔으면 좋겠다.

뭐 밑의 예처럼 게임 같은 거야 안 하면 그만이지만, (경쟁적인 게임을 싫어하는 건 그리 문제가 안 되니.)

이 사회를 살면서 겪게 되는 경쟁들은 피할 수 없으니 말이다.





아 물론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단, 피하기만 하다 보면 그냥 방구석 백수에 훼인이 될 뿐.


3. 경쟁

근데 우리나란 아직까지 자본주의적 경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보인다.

검색해 보니 이런 적절한 내용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knu=04070029&query=%B0%E6%C0%EF%B1%E2%C7%C7%C1%F5&cpname=booktopia&menu=cview&encrt=3Oj9Wa9QUzMTGkTZNyZwZ3NpemU9#middle_tab

이것도 적절한 공감.

http://cs.mk.co.kr/module.php?dom=shkim&mn=mkbbs&bbsno=1166&mode=read&idx=620&page=4&cnum=&sval=&sitem=&skind=&act=1



헉 정말 더위 먹었나 봅니다.

이걸 방금 뉴스와 토론란에 올렸었어요.

아놔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