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딱 게임업계 일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기획쪽)

뭔가 흉흉하네요. 쩝

회사에 있는 이 심정 ㅠㅠ

퇴근하면 애들 꽃들고 향수들고 있겠군요.. ..

..........

일 때문에 많이 잃었다면 친구인데.. 좀 아쉽습니다.

주위에 친구는 대부분 군대 갔고 여자애들이 놀자고해도 일 때문에 못가고

저번주에도 연락왔는데 집에서 쉰다고 안나간다고 했고 ㅡㅡ;

마인드가 나중에 놀면되닌까 지금 일해야지 라서 허허

조금 그래도 섭섭하네요

성인되신 분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