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 있을 때 밤 12시부터 금식이라 12시가 되기 전까지 뭐든 잔뜩 먹어 놓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몇 개 사다 먹었습니다.


병원에 앉아서 삼각김밥을 먹다보니 왠지 이 세상에 있는 삼각김밥은 다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하나 사서 사진 찍고 먹어보고 홈피에 종류별로 나눠서 리뷰 올리고..


온갖 종류의 와인을 시음해 본다던가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각 음식점의 리뷰를 올린다던가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삼각김밥 리뷰어나 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