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 이야기는 픽션을 가미한 실화이며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단체 인물 지역은.........상관있겠지??

요즘 와우에 빠졌씁니다........

서버는 에이그윈........호드 입니다......

일단 홍보는 여기까지 하고....

이 이야기는 약 한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느날 저와 같이 게임을 하는 동생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필드에서 얼라이언스(이하 얼라) 와 PvP(말이 좋아 PvP....) 를 하여 그 얼라를 살짝 당금질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동생 도적 Lv.60 Vs 얼라 박휘? 여튼 Lv.60 )

그리고 얼마후 그 얼라는 눈이 시뻘게 져서 동생을 찾아 다닌것 인지 아니면 우연의 산물인지 계속적으로 동생이 가는 곳 마다 조우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동생은 찾아다닌건지 우연의 일치 인지 모를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그 얼라를 눕혔댑니다.......

그리고 잠시후........동생의 자리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아까부터 욕과 함께 쓰불쓰불 거리고 있는 한명을 발견했다더군요......

뭐 Pc방에 가면 한두명 그런 사람이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않쓴 동생.....

잠시후 다시 한번 그 얼라를 썰어버리고(정확히 거짓말 보태서 15번 이상 썰었다더군요 -ㅅ-;;;).....화장실로 가던 도중

아까 그 쓰불쓰불 거리던 양반.....이제 발광을 하고 있더랩니다.....

그리고 슬쩍 본 그 양반의 컴퓨터 관경..........와우를 하고 있더라더군요......그것도 얼라로.........것도 방금 자기가 슬쩍 슬쩍 당금질을 한 그 케릭을.........

-------------------------------어떻게 됬냐고요?? 당연히 접종했죠 -ㅅ- -------------------------

뭐랄까........세상 참 쫍다는 느낌이랄까요......-_-;;

왠지 어느날 Fps 게임을 하면서 대량 학살을 하는대 그 대량 학살 당하는 자가 바로 옆 컴퓨터라면.....덜덜;;

어째든 재미없는 이야기 였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