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읽어서, 판타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굳이 음악 가이드를 보지 않아도 음악을 설명해주고.
계속 멋진 화면으로 여행을 할 수 있고,
멋진 풍경은 자연스럽게 그림이 되고,
때로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추리소설이되기도 하고.
그 소설속에서 악당이 되기도, 정의가 되기도 하고.
게다가 게이머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것이...
그래픽이나 음악 같은것을 따로따로 두면 대중예술로 받아주지만
게임자체로는 대중예술로 봐주지않는게 현실
2006.05.03 07:44:25 (*.88.220.96)
에쉬
예술의 정의에 따라서 바뀌겠지만.. 확실히 앞으로 세상을 제대로 반영할 것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보단 게임 자체가 사회를 가지고 있으니.. 여튼 문화의 중심이 될꺼 같습니다.
2006.05.03 10:22:56 (*.48.87.249)
Bingone
과거 게임은 성취감의 달성이 목적이 되었다면,
요즘 게임은 성취감 보다는 커뮤니티...?
(왕따도 온라인에서는 지존으로 받들여 주는 것이 게임세상이니...)
2006.05.03 10:25:23 (*.179.124.242)
능구렁이
게임은 사업입니다
요즘 분위기로는
프로게이머들이 너무 많아요 '3'
2006.05.03 10:52:51 (*.77.198.56)
코드네임KK
백년 지나면 고전 전자 예술이라는 역사책에 기록되겠죠
2006.05.03 12:49:01 (*.78.88.80)
용회
아직까진 다른 음악이나 영화나 이런거에 비해 인정 못받는게 사실이지만.
아직 막 커가는 단계(?) 이기 때문에. 뭐.. ㅎ
2006.05.03 13:12:00 (*.52.225.178)
수사나
다른건 몰라도 만드는 사람은 예술가적 성향이 강하지요
2006.05.03 15:54:39 (*.104.71.40)
graytutor
사진도 처음엔 예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게임도 언젠간 받아들여지겠죠 -ㅅ-a
2006.05.03 19:28:11 (*.93.57.3)
gema
게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면 상업성과 반대된다는게 저의생각입니다.
영화의 예술성과 상업성과 비슷하다는 것이죠.
상업성을 많이 강조해버리면 일반사람들이 인식하는 게임에 근접하게되는것이고
예술적인면을 강조하면 이게 무슨게임이냐가 되죠-_-; (그냥 영화를 만들어라..이런말까지--)
사람들의 인식이 게임 = 놀이 이렇게 되있는것처럼 ㅋ
2006.05.03 20:28:44 (*.119.115.243)
디카스테스
새로운 한명의 인생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게임...(스토리가 찡한거라면 더욱 더 원츄)
사람들은 게임이 예술이라고 인정해 주질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