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가장 발달한 형태의 예술이 아닌가합니다.

책으로 읽어서, 판타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굳이 음악 가이드를 보지 않아도 음악을 설명해주고.
계속 멋진 화면으로 여행을 할 수 있고,
멋진 풍경은 자연스럽게 그림이 되고,
때로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추리소설이되기도 하고.
그 소설속에서 악당이 되기도, 정의가 되기도 하고.
게다가 게이머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것이...

요즘 게임들은 그런것들을 놓치고 있는것 같애요.